• 중국 전체 본토 확진자 227명 무증상 1000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감염자가 나왔던 상하이에선 나흘째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하고 있지만 쓰촨성, 베이징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 방역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8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명 발생했다며 이 중 227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상하이에서 96명, 베이징에서 52명, 쓰촨성에서 49명, 톈진에서 16명, 지린성에서 9명, 허난성에서 3명, 장쑤성·칭하이성에서 1명씩 나왔다. 

이날 전체 무증상 감염자는 1065명으로 본토에서만 1000명 나왔다고 위건위가 전했다. 중국은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와 구분해 별도로 통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를 모두 확진자로 분류하는 국제기준을 적용하면 본토 신규 확진자는 총 1227명인 셈이다. 전날(1049명)보다 178명 늘었다. 

사망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 이날도 사망자 3명이 추가됐다. 지난달 17일 3명이 나온 이후 연일 상하이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사망자들은 모두 뇌경색과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내 코로나19가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기준 상하이 전체 16개 구는 이미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3일 연속 통제구역 외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 사회면 제로를 달성했다고 보고 이 상태가 14일간 지속되면 지나면 봉쇄가 해제된다.

하지만 베이징, 쓰촨성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실제 17일 하루 베이징과 쓰촨성에서 각각 전날보다 16명, 112명이 늘어난 68명, 20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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