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 적기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 인천사서원, 제주와 초고령사회 함께 준비한다

인천시는 이른 모내기를 실시할 경우 완전미 비율이 4% 정도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져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난 5일 인천지역의 첫 모내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른 모내기에 따른 주의가 요구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일찍 모내기하는 농가가 많은 경향이 있어 너무 이른 모내기를 실시할 경우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비료와 물의 소요량이 많아져 벼를 생산하지 않는 헛새끼치기 탓에 통풍이 안 되고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내기가 적기보다 10일 빠르면 완전미 비율이 4% 정도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온기에 벼가 익으면 호흡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늘어 전분 합성량이 줄어들고 깨진 쌀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량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쌀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 밥맛 또한 떨어진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발 100m 이하 중부평야지 지대에 속하는 인천의 관내 모내기 최적기는 중만생종의 경우 5월 15일부터 21일까지”라며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사서원, 제주와 초고령사회 함께 준비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제주연구원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와 ‘초고령사회 대응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주연구원고령사회연구센터와 손잡고 초고령사회를 준비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제주연구원고령사회연구센터와 초고령사회 대응 연구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초고령사회 관련 연구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매년 정기적으로 주제·기관별 학술대회, 포럼 등을 연다. 여기에 공동 연구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를 이어간다.
 
두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고령사회 연구를 하는 별도 기관을 두고 있고 항만이나 공항과 같은 대규모 운송 수단이 오가는 기반시설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제주는 고령친화도시 관련 연구를 진행할 때 이러한 기반시설을 고려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인천에 맞는 고령 친화 정책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에 도서 지역이 있다는 지리적 조건도 유사해 관련 연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인천 도서 지역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정책은 충분하지 않다. 제주와 공동 연구로 도서 지역 고령화 대응 방안 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 옹진군은 유인도 24개, 무인도 74개가 자리하고 제주는 제주도를 포함해 유인도 9개, 무인도 55개가 있다.
 
협약 준비를 맡은 하석철 인천고령센터 부연구위원은 “인천과 제주 모두 다른 지역보다 먼저 고령사회 연구 전담 기관을 둘 만큼 관심이 높기 때문에 두 기관이 협력한다면 놀라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보다 앞선 제주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우리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고령친화도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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