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지난 3월 역대 최고를 기록한 세계식량가격이 지난달에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자 대한제당·팜스토리·고려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제당·팜스토리·고려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5원 (15.21%) 오른 5100원, 30원 (0.77%) 오른 3935원, 130원 (1.99%) 오른 66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59.7)보다 0.8% 하락한 158.5포인트였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월에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4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품목별로 보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상승한 곡물과 유지류의 가격지수는 다소 하락했으나 육류, 유제품, 설탕의 가격지수는 상승했다.

곡물 가격지수는 169.5포인트로, 전월보다 0.4%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수출항구 봉쇄가 계속되면서 밀 가격이 상승했다. 다만 인도 등에서 수출이 증가해 그 폭이 크지 않았다.

옥수수는 남미에서 수확이 진행되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쌀은 아시아 지역 수요 증가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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