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최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와 회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시계방향으로 류병희 정의당 세종시당 사무처장, 이혁재 위원장, 최민호 후보, 김혜란 정의당 비례대표 세종시의원 후보

세종시 정의당 세력이 캐스팅보트로 급부상되고 있다. 내달 1일 치러지는 전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후보를 내지 않은 정의당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정의당은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존재하는 국회 제 3당의 공당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혜란 세종시당 사무국장을 비례대표로 선출하고 시장과 지역구 시의원은 등록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역 내 정의당 세력이 어느 정당 후보의 손을 잡아줄 것인지 주목된다.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만표가 약간 넘는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는 데서 지방선거의 경우 더 적은 표 차이로도 당·낙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어서다.

따라서, 정의당 세력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작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다.

정의당 세력이 세종시민 전체 유권자들의 투표로 선출될 지방자치당체장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최근 세종시장 본선에 나선 후보와 회동을 갖고 있다. 일각에선 시장 후보를 내지 않은 정의당이 교섭을 펼치면서 실용적 정치 활동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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