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 개최…'우크라이나 지원' 등 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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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2-04-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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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신협협의회(WOCCU) 제1차 이사회가 4월 7~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7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협]

신협중앙회가 지난 7~8일 양일간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OCCU는 매년 4월, 7월, 10월 총 3차례에 걸쳐 대륙별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에서는 WOCCU 운영 전반 및 전 세계 신협이 당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한다.
 
이번 이사회는 2년 6개월 만에 최초로 일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이아나 다이크스트라 WOCCU 부회장(미국)을 비롯한 11인의 WOCCU 이사들과, 엘리사 맥 보드르 WOCCU 사무총장(미국) 및 WOCCU 사무국 임원 8인이 대면으로 참석했다. 이외 3인의 이사는 비대면 화상 회의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피해 상황에 대한 WOCCU 차원의 대응 방안 모색 등 중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신협연수원 견학 및 한국신협 교육사 강의 △한국신협 전산시스템의 통합 목적과 방향성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의 영향과 신협의 대응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외 제주도 애월읍 소재의 금빛신협과 영농조합법인 시설 탐방 과정도 병행됐다.
 
WOCCU는 현재 전 대륙의 118개국, 8만6450개 조합, 3억7500만명 이상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협동조합 기관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WOCCU 이사 임무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신용협동조합은 서민의 경제 자조와 이익의 나눔을 목표로 시작된 세계적 운동이자 조직”이라며 “최근 큰 위기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신협과 조합원, 조합원이 속한 지역사회에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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