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부터 해외여행까지" 승우여행사, 부산지사 오픈

[사진=승우여행사]

국내여행 전문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지난 3월 14일 부산지사를 정식 오픈하고, 부산 출발 상품을 직접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지사는 부산 중앙역 14번출구에 위치하며, 여행 출발지는 해운대역, 중앙역 등이다.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는 "최근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품에 관한 문의가 이어졌다"며 "양질의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국내여행지를 소개하고 함께 여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승우여행사는 부산지사를 통해 국내 당일, 숙박, 섬여행은 물론 해외 골프여행 상품 등 지방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승우여행사는 23년간 국내외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다양한 트레킹 여행 상품을 개발해온 여행사다. 최근에는 국내 최장상품인 '대한민국 팔도 유람 24박25일'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 3곳을 오르는 '코리아 쓰리(3)픽스 챌린지', 백두대간의 백미가 되는 곳을 이어 오르는 '백미대간 33봉 오르기' 등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