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엔씨소프트가 진행한 작년 4분기 및 연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해외 출시될 TL은 풀 3차원(3D)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종류다. PC와 콘솔에서 경험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통 MMORPG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 압도적인 풀 3D 비주얼을 제공한다. 현재 12개 언어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서 "TL의 정식 명칭은 '스론 앤 리버티'(Throne & Liberty)"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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