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2만6379가구·지방 1만9116가구...분양대전
  • 대선 앞두고 건설사들 분양 서둘러… 공공∙민간 사전청약 약 6200가구 공급 예고

[사진=시도별 분양 예정 물량(위), 주요 분양 예정 단지 리스트(아래)]

3월 9일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2월에만 4만5495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는 5만544가구(사전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만5495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2만6379가구(57.98%)이며, 지방은 1만9116가구(42.02%)인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분양실적 대비 264.63%(1만2477가구→4만5495가구)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234.63%(7883가구→2만6379가구) 상승했다. 지방은 316.11%(4594가구→1만9116가구)가 늘어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7193가구(23곳, 37.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7660가구(8곳, 16.84%), 경남 4315가구(7곳, 9.48%), 충북 3640가구(3곳, 8%)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1526가구(5곳, 3.35%)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와 인천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경기에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370가구)',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1468가구)' 등이 있으며, 인천에서는 '시티오씨엘 6단지(1744가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1319가구)' 등이 있다.


지방에서도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1017가구)', 충북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1849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눈에 띈다.


또한 공공∙민간 사전청약 물량도 많다. 국토교통부가 앞서 발표한 2022년 사전청약 추진계획에 따르면 △의왕고천 △파주운정 △양주회천 △아산탕정 △남양주왕숙 △남양주왕숙2 △인천계양 △인천가정 △인천검단 △부산장안 △김해진례 등에서 약 6200가구가 2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기존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 서울과 인접한 남양주왕숙과 의왕고천 물량이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가깝다.


DL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 일원에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분양한다. 안성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DL건설의 올해 첫 사업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다.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추첨제 물량(전용 108·116㎡)을 갖췄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65㎡ 총 1319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 145-8번지 일원에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5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10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청주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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