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가상 데스크톱 시장 확대 위해 틸론과 맞손
  • 국내 첫 DaaS 보안인증 획득하고, 공공시장 공략 가속화도 계획

KT와 틸론이 DaaS 사업모델 공동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월 21일 밝혔다.[사진=KT]

KT가 국내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DaaS) 시장 확대에 나선다.

KT와 틸론은 21일 국내 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DaaS(Desktop as a Service)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DaaS 시장은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3조 27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DaaS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가상 데스크톱 기반 공공 망분리 사업 확대, DaaS 사업 모델 개발과 서비스 제공, DaaS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2025년까지 공공기관 인터넷망을 DaaS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에도 착수한다.

공동개발한 DaaS 플랫폼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 공공기관은 KISA 인증을 획득한 DaaS를 이용해야 한다. 인증 획득한 플랫폼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되면 공공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DaaS 플랫폼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

2019년 10월 정부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선도부처는 2021년 행안부, 과기부 등 선도부처에 인터넷용 망분리 DaaS를 적용하고 타 부처에 확산하기로 했다. 2020년 11월 과기부와 KISA는 110개 항목을 갖춘 DaaS 보안인증체계를 확정했다.

김주성 KT 클라우드사업단 상무는 "KT와 틸론은 국내 VDI 솔루션 사업자 중 가장 많은 VDI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며 "틸론과 견고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공 망분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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