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재인 대통령, 사면의 명분으로 국민 통합과 화합을 든 것은 특히 잘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전 대표는 “형 집행 정지가 아니라 사면을 한 것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정치적 고려 여부와 관계없이 여하튼 잘한 일”이라며 문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했다.
 
손 전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도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조치는 취하지 않았는데, 같은 통합의 명분으로 이 전 대통령도 사면해주기 바란다”며 “우리는 분열과 대립, 갈등을 극복하고 모두 함께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전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 부회장도 사면해줘야 한다”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친 기업정책을 실천하고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보여줄 시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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