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해치백’을 선보이는 혼다 말레이시아의 츄죠 사장 겸 CEO(오른쪽) =7일, 쿠알라룸푸르 (사진=NNA)]


혼다 말레이시아는 7일, 소형차 ‘시티’의 해치백 모델 ‘시티 해치백’을 출시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시티는 지금까지 세단 사양으로만 출시됐으며, 해치백 사양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RS’를 비롯해, ‘V’, ‘E’, ’S’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공급된다.

 

‘RS’는 주행용과 발전용 등 2개 모터와 배기량 1500cc의 직렬 4기통 엔진 ‘DOHCi-VTEC’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e:HEV’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09마력, 최대 토크는 253Nm. ‘V’, ‘E’, ’S’ 각 모델은 가솔린차로, 배기량 1500cc의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121마력, 최대 토크는 145Nm.

 

시티 해치백은 소형 해치백 ‘재즈’에 비해 차체 강성을 6% 높이는 등 충돌 시 안전성을 제고했다. 내부 인테리어로 ‘RS’, ‘V’, ‘E’ 3개 모델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 애플의 차량시스템 ‘카 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에 대응한다.

 

판매가격(판매세 포함)은 ‘V’가 8만 7860링깃(약 235만엔), ‘E’가 8만 3080만링깃, ’S’가 7만 5670링깃. ‘RS’는 내년 초 발매예정으로 추후 판매가격을 공표할 계획이다.

 

츄죠 마도카(中条円) 혼다 말레이시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시티는 2002년 말레이시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누적판매대수가 38만대를 넘는 인기차종이다. 해치백 사양 투입은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 해치백의 판매목표는 월 1000대. 츄죠 사장에 의하면, 7일 기준 예약판매 대수는 2000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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