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속도내는 KT…신인 작가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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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1-12-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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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수상작. [사진=KT스튜디오지니 ]

KT가 독창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섰다. 공모전을 열고 잠재력 있는 작가를 발굴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8일 웹소설·웹툰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와 함께 개최한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KT스튜디오지니와 스토리위즈는 웹소설·웹툰 구분 없이 △영상화 가능성 △스토리의 완성도 △소재·캐릭터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총 1억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대상은 빨간물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 <빛이 부서지면>이 수상했다. <빛이 부서지면>은 로맨스 스토리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공조수사의 장르적 재미까지 가미된 컨셉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웹소설로서의 작품성은 물론 영상화 가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김정호 작가의 웹툰 <무법재판>, 27신 작가의 웹툰 <가려진 기억>, 잇새 작가의 웹소설 <연애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박태희 작가의 웹툰 <인환>, 얼룩베어 작가의 웹소설 <스피리츠>가 수상했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라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작품은 스토리위즈와 웹소설·웹툰 작품 계약을 통해 연재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KT스튜디오지니에서 드라마와 같은 영상 콘텐츠의 원천 IP로 영상화 가능성이 우선 검토된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다채로운 IP와 잠재력을 갖춘 작가들을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스튜디오지니는 KT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넘어 영상화 가능성까지 갖춘 참신한 원천IP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위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 발굴하며 KT그룹의 스토리 콘텐츠 허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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