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험도가 2주 연속 '매우 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12월 1주차(11월 28일~12월 4일) 주간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과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직전주(11월 21~27일)에도 전국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는데 2주 연속 최고 단계로 위험도를 평가한 것이다. 

특히 방대본은 수도권, 비수도권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모두 증가했다고 우려했다. 수도권의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은 111.2%로 대응역량을 초과했고, 비수도권도 49.8%로 지속 증가하는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방대본은 "발생지표의 경우 일일 확진자와 일일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며 "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수도 1만1010명(35.8%)으로 발생증가에 따라 급격히 증가해 위중증 및 사망자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대응역량, 발생현황, 예방접종 등 3개 영역에서 17개 평가 지표로 나눠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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