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감염병 전담병원 1,171 추가 병상 확보 적극 추진...치료공백 없도록 '최선'
  • 오미크론 2명 등 2일 0시 기준 확진자 1495명, 사망자 13명 발생...확산세 지속

2일 오후 부천세종병원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 및 코로나19 전담 격리병동 현장 시찰을 했다. [사진=경기도]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확진자 치료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날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부천세종병원과 같은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확진자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감염병 대응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날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간호인력 부족, 물품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천세종병원은 허가 병상 315개 중 중등증 19개, 중증 1개를 코로나19 전담 병상으로 가동 중이다.

도는 현재 입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현재 확보 중인 2,379병상에 더해 추가 병상 확보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도는 병상 확보 행정명령과 감염병 전담병원 신규 지정으로 중등증 1019병상, 준중증 126병상, 중증 26병상 등 총 1171병상을 2022년 1월 중순까지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한편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역대 두번째로 많은 1495명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만6546명이며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11월 30일 1582명보다 87명이 줄어든 규모다.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1월 17일 964명, 18일 849명, 19일 993명, 20일 992명, 21일 820명, 22일 773명 등 세자릿수를 유지하다 23일 1184명이 발생했으며 이후 24일 1102명, 25일 1120명, 26일 1109명, 27일 1090명, 28일 910명, 29일 909명 등 매일 900~1000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누적 12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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