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미국 전문가가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이트론은 16.25%(72원) 상승한 515원, 이아이디는 9.52%(28원) 상승한 322원, 이화전기는 4.89%(75원) 상승한 1610원, 이수앱지스는 7.62%(740원) 상승한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안차 바라노바 시스템생물학 교수는 러시아 TASS통신 인터뷰를 통해 "스푸트니크V가 다른 백신과 비교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더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화이자가 2주 안에 오미크론 변종을 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고 오미크론이 항체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화이자 데이터 수치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해 덜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질지도 모른다. (오미크론 중화 방법 및 항체 상호작용 등) 데이터가 스푸트니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의 전염력과 중증 위험도 등이 아직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비 데이터를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입원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해당 지표가 오미크론 때문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감염자 수의 증가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오미크론의 증상이 다른 변이와 다르다고 볼 만한 정보가 없다면서 증상의 심각성을 파악하려면 며칠에서 수주까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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