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혁신 특허 포상 시상식’ 개최…연구원 17명에 시상
SK하이닉스가 혁신 특허를 발명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SK하이닉스는 ‘제4회 혁신 특허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부사장, 민경현 특허담당 부사장 등 담당 임직원이 경기도 이천, 분당에 근무하는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상인 금상은 두 명에게 수여됐다. D램 회로 면적을 줄이면서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한 D램을 개발한 이강설, 김용미 TL과 D램 내부의 배선 간 컨택(Contact) 저항을 낮추고 불량률을 낮춘 김승범 미래기술연구원 TL이 수상했다.
 
리프레시는 D램에서 일정 시간마다 데이터를 유지해 주는 기능을 말한다. 또 컨택 저항은 웨이퍼 상에 여러 개의 막과 막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구조물 ‘컨택’에서 발생하는 저항을 말한다. 이 저항을 낮추는 것이 제품 불량률을 낮추는 관건이다.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낸드, 이미지센서(CIS), 후공정(P&T·Package and Tes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의 혁신 특허를 선정했다. 혁신 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17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2억4000만원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부터 매년 혁신 특허 포상 제도를 시행해 임직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혁신 특허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다.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 특허를 선정하고,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2만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향후에도 혁신 특허를 지속해서 발굴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및 공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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