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기념 NFT' 최고가 작품, 하루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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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1-11-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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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N,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 지속 발굴해 NFT로 선보일 예정

[사진=FSN 제공]

FSN이 블록체인 사업부문 식스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에서 최고가 NFT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FSN은 지난 18일 '티아라 컴백 기념 NFT'를 선보이며 판매에 돌입했다. FSN은 이 중 300점으로 한정 발매한 고가 NFT가 출시 하루만에 완판 됐다. 회사 관계자는 작품마다 고유 정보를 부여한 NFT는 하나뿐인 소장품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4년만에 앨범을 출시한 티아라 국내외 팬덤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이번 NFT 프로젝트는 지난 4년간 블록체인에 꾸준히 투자해온 기술력과 메이크어스 '딩고'의 K콘텐츠 역량을 결합하여 일궈낸 첫 사례로, 전문 개발 조직과 IP를 갖추고 있어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보다 소장 가치 있는 NFT 아이템을 발굴하고 NFT 거래소를 선보이는 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 체인 기반으로 출시된 티아라 NFT는 암호화폐 '식스' 토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식스네트워크가 자체 운영 중인 탈중앙화거래소 플랫폼(DEX) '디피닉스'를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를 식스 토큰으로 교환하거나, 코인원 거래소를 통해 식스 토큰을 구매한 후 NFT를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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