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공식 포토콜(Photo Call) 행사를 열고 올 시즌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선수들과 함께 했다.
올해로 2회째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 상금은 12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를 2억원 늘렸다.
앞서 LG전자는 메이저 골프대회와 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를 후원하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한 LPGA에 진출한 고진영, 박성현 등 세계적인 선수를 후원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두 선수는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골프 열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많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돼 영광”이라며 “골프팬을 포함한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개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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