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조리기기 ‘삼성 비스포크 큐커’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신규 파트너사를 추가하고 기존 파트너사와도 협력을 강화해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최근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경향을 반영해 국내 식품사 3곳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했다.
이에 따라 ‘테이스티나인’, ‘캐비아(Kaviar)’, ‘푸드나무’ 등 간편식 관련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 전용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존 파트너사들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 확대에 나서 이날부터 30종가량의 전용 메뉴가 차례로 추가된다.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은 밀키트나 간편식의 바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캔쿡’ 기능을 통해 총 140종 이상의 메뉴를 조리할 수 있게 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큐커는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집밥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팀 비스포크’에 합류한 식품사들과의 생태계를 계속 확대해 맛·재미·건강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최근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경향을 반영해 국내 식품사 3곳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했다.
이에 따라 ‘테이스티나인’, ‘캐비아(Kaviar)’, ‘푸드나무’ 등 간편식 관련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 전용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은 밀키트나 간편식의 바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캔쿡’ 기능을 통해 총 140종 이상의 메뉴를 조리할 수 있게 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큐커는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집밥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팀 비스포크’에 합류한 식품사들과의 생태계를 계속 확대해 맛·재미·건강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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