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상화폐, 전반적인 폭락장 돌입…비트코인 5.40%↓

가상화폐(암호화폐)들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8일 오전 5시 5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5만877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5.40% 급락한 수준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5만8208달러까지 저점을 낮춘 바 있다.

여기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FT) 효과가 사라진 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간 비트코인은 ETF 출시에 따라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자산관리업체인 프로셰어는 지난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비트코인 ETF를 상장했다. 이후 20일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그러나 이후 ETF 관련 효과가 희미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외 다른 암호화폐도 급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6.77% 급락한 39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바이낸스코인은 6.98%, 시총 5위 카르다노(에이다)는 11.30% 각각 폭락하고 있다.

◆국세청, 코인거래소 컨설팅…"예정대로 내년 가상화폐 과세"

가상화폐 과세를 약 2개월 앞두고 국세청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금융위원회에 신고를 마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29곳 중 28곳을 불러 과세 관련 컨설팅을 실시했다.

참여 업체는 코인마켓 운영 거래소 24곳과 원화마켓 운영 거래소 4곳이다. 국세청은 컨설팅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를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 컨설팅은 소득세법에 따른 가상자산명세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당국에 제출하는 절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내년부터 투자자들은 가상화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 중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20%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한다. 정치권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 시기를 유예해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 소득 5000만원 초과분부터 세금을 내도록 규정한 금융투자소득세와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라온시큐어, 일본 IT 전시회서 블록체인 DID 플랫폼 선보여

라온시큐어가 제 12회 'Japan IT Week'에서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비롯한 자사 주요 인증 솔루션을 선보이며 일본 차세대 인증 시장을 공략한다.

Japan IT Week는 지난해 약 2만2000명 이상이 방문한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라온시큐어는 행사 내 정보 보안 엑스포에 참가했다. 행사장에 설치된 오프라인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라온시큐어의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온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 이 행사에 참가하는 라온시큐어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금융기관과 대기업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FIDO 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 인증 통합 관리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특히 DID 플랫폼은 국내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은행 공동 DID 서비스 뱅크아이디(뱅크ID), 병무청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등 주요 공공·금융 프로젝트에 적용됐다. 또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출시한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일본 차세대 인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문화예술에 어떻게 활용할까? 목원대 산·관·학·연 네트워킹 포럼 개최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 포럼'을 27일 교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블록체인 NFT 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활용 전략', '메타버스 어떻게 돈을 벌까?', '예술품 NFT 발행, 업로드, 거래 시뮬레이션 시연', '3차원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한 실감형 여행 솔루션 시연' 등이 공유됐다.

포럼에서는 미술 단체, 소상공인 단체, 블록체인 개발 교육회사, 메타버스 여행플랫폼 개발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메타버스 산·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위촉된 23명의 전문가들은 향후 각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적용한 산업 분야를 발전시킬 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호 목원대 산학협력단장은 "가까운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앞세운 혁신적 과학기술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메타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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