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할인패스, 출시 5일 만에 '완판'

덕수궁 찾은 나들이객 [사진=연합뉴스]

서울 내 121개소의 이색적인 관광시설과 체험, 서비스를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관광할인패스’ 7만장이 출시 5일 만에 전량 소진됐다. 

2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서울관광할인패스’는 서울관광할인패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출시 3일 만에 6만장이 전량 소진되었으며, 서울시민카드 앱에서는 배포 당일 1만장이 모두 팔렸다. 

관광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 돌파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이 예고되면서 시민들의 관광 활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서울관광할인패스’의 빠른 소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재단 관계자는 "패스 출시 후 이틀 만에 600여개의 상품이 예약 완료됐고, 결제액은 약 200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창경궁과 덕수궁 야경 투어 상품(50% 할인), 한강 요트투어 상품(50% 할인)은 출시 이틀 만에 각각 100개 이상이 예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할인패스를 내려받은 이를 대상으로 특별 쿠폰 및 후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패스 이용률을 높이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관광·체험 제휴시설의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관광할인패스가 출시된지 5일 만에 전량 배포가 완료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서울 관광을 살리는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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