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542명 증가…1차 접종비율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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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1-09-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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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548만9715명, 2차 접종자 314만2962명

3일 기준 서울시 일일 확진환자 현황. [자료=서울시 제공]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2명 증가했다.

3일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542명 증가한 8만1119명"이며 "1차 접종자는 548만9715명이며 2차 접종자는 314만296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체 인구(약 957만명) 중 각각 57.3%, 32.8%가 접종을 받은 것이다. 현재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6만5540회분, 화이자 60만9192회분, 얀센 1만7325회분, 모더나 2만30회분 등 총 101만2087회분이 남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6명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2021년 8월) 4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 관련 (2021년 8월) 3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2021년 8월) 2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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