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2명 증가했다.
3일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542명 증가한 8만1119명"이며 "1차 접종자는 548만9715명이며 2차 접종자는 314만296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체 인구(약 957만명) 중 각각 57.3%, 32.8%가 접종을 받은 것이다. 현재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6만5540회분, 화이자 60만9192회분, 얀센 1만7325회분, 모더나 2만30회분 등 총 101만2087회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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