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6.07%(1400원) 상승한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은 331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1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키네마스터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업그레이드된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트레비젼프로덕션으로 여행·관광관련 콘텐츠가 대량 포함됐으며 이달 중순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사용자들은 약 1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앱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편집을 위해 키네마스터를 단순히 툴로써 활용하는 것을 넘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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