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하르탈레가, 2분기 순이익 역대 최다

사사누마 호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05 13:01

[사진=하르탈레가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2위 기업 하르탈레가 홀딩스(Hartalega Holdings)는 3일,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배 증가한 39억 283만링깃(약 1007억엔), 순이익이 10.3배 증가한 22억 5954만링깃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른 세계적인 고무장갑 수요 증가 및 판매가격 상승, 광열비 절감 등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순이익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액이 69.1% 증가, 순이익이 2배 증가하는 등 매출액, 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무장갑 수요는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하르탈레가는 차세대 통합 고무장갑 제조시설 'NGC(Next Generation Integrated Glove Manufacturing Complex)'의 확장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 지금까지 7개 공장의 생산라인 총 10개 중 8개를 가동하고 있다.

하르탈레가는 전파력이 강한 신종 코로나 변이주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앞으로도 고무장갑 등 의료용품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판매가격이 하반기에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신흥국의 높아진 위생의식으로 인한 수요 증가 등을 감안하면, 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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