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타이완 올해 성장률, 5.05%로 상향 수정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29 18:06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타이완 국책연구기관 중앙연구원 경제연구소는 28일, 타이완의 올해 실질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5.0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호조와 역내소비 회복에 따라, 2020년 12월의 직전 예측보다 0.81%포인트 상향 수정했다.

주요경제지표 중 민간소비 성장률 예측은 2.05%로 설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으로 외식 및 소매분야가 타격을 받았지만, 최근의 감염억제로 하반기는 보복소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지원금 제도와 배달, 전자상거래 호조 등이 고려됐다.

민간투자는 8.90% 성장을 예측했다. 상반기 자본설비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했기 때문에,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정자본형성 성장률 예측치는 7.54%. 도시재개발, '사회주택'(사회적, 경제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공공주택), 신재생 에너지 관련 인프라 정비 등에 자금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재화·서비스 수출 성장률은 15.21%로 예측했다. 디지털화와 온라인화 흐름에 따라 전자제품, IT제품의 수출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화·서비스 수입은 15.98%로 예측했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