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4%↑…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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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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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4.22%) 오른 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혀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같은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 김건희씨의 과거 동거설 등을 보도한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형사고발했다.

윤석열 캠프는 지난 28일 열린공감TV 강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열린공감TV를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경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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