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세법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더라도 신속 투자 유도 차원에서 하반기 투자분부터 조기에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가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정기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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