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티몬 대표 "스타트업 마인드로 일해달라…콘텐츠 DNA 결합할 것"

이보미 기자입력 : 2021-06-22 14:34

[사진=티몬 제공 ]

장윤석 티몬 대표(사진)가 임직원들에게 "아예 티몬이라는 스타트업에 새로 입사했다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장윤석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티몬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티몬의 '커머스 DNA(유전자)'에 '콘텐츠 DNA'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스타트업인 만큼 수평적 소통에 기반한 실행력과 행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내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도 직접 설치해 직원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직급도 전부 폐지하고 회사 호칭도 영어로 바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했을 때 배움이 있고 설레야 한다"며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그런 좋은 동료가 서로 돼줄 것"을 주문했다.
 
장 대표는 "답은 나와 있으니 그것을 실행할 조직과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쇼핑의 재미와 경험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이렇게 해야 파트너와 좋은 상품, 고객의 쇼핑 경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플라이휠(flywheel)'의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티몬은 콘텐츠플랫폼 기업 아트리즈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로써 지난달 선임된 전인천 대표와 장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를 맞게 됐다.
 
장 공동대표는 피키캐스트, 위시노트 대표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아트리즈 대표를 맡아왔다. 장 대표는 티몬 공동 대표와 함께 아트리즈 대표도 겸임한다.
 
아트리즈는 크리에이터가 진정성 있게 선별한 브랜드, 상세한 상품 설명, 고객 간 소통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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