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권칠승 장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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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1-06-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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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후 첫 공식 지역 방문, 실증사업 추진현황 점검‧격려

권칠승 중기부 장관(좌측 두 번째)과 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좌측 첫 번째) 등이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해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장관은 먼저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았다.

공동제조소 실증사업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멘티스로지텍 등 12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해 3D프린터 같은 고가의 장비를 공유해 ‘인공관절’ 등 첨단 의료기기 8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비용을 경감하고 의료기기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현재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제품을 생산 중으로 올 7월까지 식약처 인허가를 거쳐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칠승 중기부장관과 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대구 테크노파크원장, 경북대병원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와 인체 유래 콜라겐 생산시설 및 특구 기업인 ㈜엔도비전을 방문해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참여기업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첨단 ICT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하는 대표적인 의료·헬스케어 특구로 2019년 7월 지정되어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하였으며, 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로 2020년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날 권칠승 장관은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의 성과가 계속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조속한 법령 정비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이를 통해 대구가 3D 프린팅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첨단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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