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우리은행‧경동그룹‧공영홈쇼핑, 신입‧인턴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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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05-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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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상반기 채용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현재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경동그룹 등이 신입·인턴직원을 뽑는다.

2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21 글로벌·아세안 H-Experience 인턴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이다.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완성차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한다. 심사를 거쳐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사람은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 기회를 얻는다.

경동그룹은 올해 관리·기술직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계열사는 경동원, 경동나비엔, 경동에버런, 경동티에스이다. 각 채용 분야는 △기획‧경영관리 △마케팅 △영업‧서비스 △생산‧품질 △R&D △기술직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30일까지다.

공영홈쇼핑은 내달 2일까지 신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직의 경우 △일반직 △방송직 △디자인, 경력직은 △영업 △법무 △IT △디자인에서 각 부문 직무자를 선발한다. 신입 기준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20배수), 필기전형(5배수), 면접전형(1배수) 순이며 필기전형은 내달 19일에 진행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금융·디지털 관련 자격증 보유자, 관련 공모전 수상자, 공인외국어 성적 우수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 지원은 이달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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