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 기존 사용자도 ‘신상 프로’ 새기능 쓴다

블루투스 간편 연결·퀵 쉐어·스마트싱스 등 연내 순차 업데이트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연동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은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운영되며, 오는 9일까지 전국 60여 개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