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1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청사진”제시

(대구) 이인수 기자입력 : 2021-04-12 17:42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1400여억 원 투입 달서구, 2020년 대구시 세정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구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 아래 1402억원을 투입,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대책은 7대 핵심 전략 144개 세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류순자 일자리지원과 일자리창출팀장은 “7대 핵심 전략은 일자리 기반 조성, 취업 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 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신 중장년, 어르신까지 일자리 넘치는 달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달서구는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 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SMART 공장 운영 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 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며,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 심각한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 취업캠프, 말레이시아 K-Move스쿨 등 청년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육성,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지원하고, 달서구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특성화고 취업 지원 등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취업 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라, 어느 때보다 일자리 사업이 중요한 시기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하는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달서구 일자리 세부 계획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 등록, 공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0년 대구시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정평가는 지난해 대구시 8개 구·군에 대한 지방 세정 분야 종합평가로서 1년간 세수 실적과 세정운영에 대한 실적을 합산한 평가이다.

정기현 세무과 세무관리팀장은 “세수 실적은 현 년도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및 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세정운영 실적은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7개 항목으로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달서구는 현 년도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수 실적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신뢰받고 공정한 세무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 5년간 총 6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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