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모여라’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리뉴얼 오픈

고객 라운지 실시간 모니터로 정비 프로세스도 확인 가능

혼다코리아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을 리뉴얼 오픈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을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블랙·크롬 디자인의 테마를 적용,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고객 중심의 쇼룸 구성으로 고객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에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선된 고객 라운지에는 실시간 모니터도 설치돼 있어 정비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리뉴얼 오픈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최재성 대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인천 지역의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부평구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사진=혼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