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차량 수백대 고립시킨 눈 폭탄...밤사이 상황은?
다음
110

[사진=연합뉴스]


도로에 사람을 가둘 정도로 폭설이 내린 강원도 고속도로가 현재는 통행을 재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고립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고속도로 구간은 1일 오전부터 내린 폭설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수백대가 고립돼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가 일어나 차량이 뒤엉키기도 했다. 

양양군은 도로에 고립된 차량 안 사람들을 위해 빵·우유 500인분과 담요 200장을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고, 강원도와 속초시도 핫팩과 담요를 확보해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도로 관리당국은 제설장비를 투입해 눈을 치웠고, 군부대 200여명의 장병도 폭설 현장에 투입돼 제설 작업을 도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집계된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32건이었고, 도로 10곳이 통제됐었다. 
컴패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