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가로부터 전해져 온 코로나19로 인한 온도차

(や)/[번역]강지혜 기자입력 : 2020-11-23 11:33
‘월말까지로 폐점합니다.’ 신종코로나19 속 3개월만에 방문한 도쿄 신바시에 위치한 단골 일식집에 이러한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총 4곳의 가게가 셔터를 내리고 있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요식업뿐만이 아니다. 체인점 미용실을 운영하는 지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10억원의 대출금을 어떻게 해서든 3년안에 갚지 않으면 안되는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소비를 줄이는 움직임에 손님도 줄어 매출 회복의 길은 멀기만 하다고.

코로나19가 안정되며 개인소비가 회복세에 있는 필자의 고향, 중국 호남성에 있는 본가에서는 “새 코트를 샀어” 라며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 일본에서도 ‘리벤지 소비’의 붐이 일기를 바라면서 식당가 가까이의 편의점에서 저렴한 원코인 도시락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다.(や)
(や)/[번역]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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