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또 '찰칵' 손흥민, 3경기 연속골···상대는 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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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토트넘 대 LASK 린츠 경기에 교체 투입돼 골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손흥민이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토트넘이 LASK 린츠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과 안드레스 안드라데의 자책골로 일찌감치 경기를 리드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62분 가레스 베일과 교체 투입됐다. 투입되자마자 손흥민은 린츠 수비진을 흔들었다. 후반 67분에는 모우라의 패스를 받고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손흥민의 골은 경기 막바지에 나왔다. 후반 84분 손흥민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헤딩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이어갔다.

이번 골은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9호 골이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 총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9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1골을 적립한 바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날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지친 베일과 교체된 손흥민은 끊임없이 린츠를 위협했고 비니시우스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3-0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J조 1위로 올라섰다. 다른 경기에서는 로열 앤트워프가 루도고레츠를 2-1로 꺾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 영국 번리 투르프 무어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6라운드 번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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