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한강뷰 아파트, 3년 만에 17억→호가 34억…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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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10-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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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배우 하석진이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3년 만에 2배 급등하며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은 "열심히 일을 해서 (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제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한강뷰 아파트를 본 멤버들은 "아파트 광고냐"며 놀라워 했다.

하석진이 공개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자이' 전용 82㎡로 2017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석진이 집을 공개한 후 이 아파트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애플리케이션 일간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3년 전만 하더라도 17억원대에 거래된 청담자이는 올 초 24억원 수준까지 올랐다. 현재 호가는 최대 3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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