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정애,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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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9-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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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한 의장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한 의장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출입기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는 앞선 지난 1일 한 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면담을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위 당정청 협의회 등에서 한 의장과 접촉했던 이낙연 대표 및 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오후 일정을 취고하고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원내대책회의 참석한 민주당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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