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도이치뱅크, 인도 사업 확대에 약 385억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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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앙 캉후이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8-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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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이치뱅크 페이스북]


도이치뱅크는 12일, 인도 사업에 270억루피(약 385억엔)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두 번째로 실시되는 대규모 자금 투입이며, 인도 사업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1820억루피가 되었다. PTI통신 등이 이같이 전했다.

신규 자금은 인도지점의 전반적인 사업확대에 투입된다. 도이치뱅크는 1980년 서부 뭄바이에 첫 지점을 개설했으며, 현재 인도 내에 17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기업, 투자은행, 민간은행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이치뱅크는 2019년 초에도 380억루피 규모의 신규 자본을 투입한 바 있다.

도이치뱅크 인도 사업의 1분기 실적은 순이익이 14% 감소했다. 충당금 적립금이 늘어난 것과 수수료 수입 감소가 주 요인. 1분기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93%이며, 총 자산액은 1조 2000억루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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