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스트림미디어, 한국 SM 계열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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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까베 데쯔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8-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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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드 라이브 홈페이지 캡쳐]


한류 스타의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의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은 4일, 한국의 예능프로덕션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의 자회사 SMEJ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SMEJ의 자회사인 온라인 전용 콘서트 업체 비욘드 라이브 코퍼레이션은 스트림미디어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스트림미디어의 IR담당자는 NNA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온라인 콘서트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CS방송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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