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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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07-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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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9일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을 출시했다.

신차는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외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승차감을 높였다.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은 강화했다.

고객의 후방 시계성 유리한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안전성도 챙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차 출시념으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P 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내측 폭 2410mm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이 높다.

또한 아주캐피탈과 특별 제휴를 통해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금리는 3,8%로 기존 상품금리 대비 최대 2.1% 인해했다.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과 무관하게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상용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또한 고객 지향적인 금융상품 등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여러 방안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사진=타다대우상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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