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워렌버핏 향한 이경규의 소름돋는 경고 "9년 후 최악의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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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0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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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BJ 진워렌버핏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과거 이경규의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진워렌버핏을 향해 MC 이경규는 "빨리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이 나와야 하는데... 이대로 9년이 지나면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 좀 일상으로 돌아와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그동안 진워렌버핏은 인터넷 방송에서 발로 짜장면 먹기, 벌거벗고 방송하기 등 기이한 행동을 보여 인터넷 방송에서 영구 정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진워렌버핏은 8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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