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UP 캠핑굿즈] 에어쿨러, 휴대용 제빙기 등 무더위 이기는 캠핑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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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6-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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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캠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캠핑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이른바 '캠핑굿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라헨느코리아 제공]

◆에비에어 이글루 미니 에어쿨러
라헨느코리아가 아스코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출시한 에비에어 이글루 미니 에어쿨러 냉풍기는 USB전력만으로 작동하는 프리미엄급 저전력 에어쿨러다.

바람도달거리는 1.2m이고 약 0.7kg의 무게와 20cm의 작은 사이즈로 탁상 위, 운동, 캠핑 등 휴대가 용이하고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더와 공기를 세척하는 쿨링필터가 적용되어 냉각 표면적을 늘렸고, 음이온 기능이 추가되어 박테리아와 악취, 포름알데히드 등을 중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분리가능한 프리필터로서 세척이 매우 간편하며, 바닥의 배수마개를 열어 쉽게 남은 물을 버릴 수 있게 설계됐다.
 

휴대용 제빙기.[사진=SK매직 제공]


◆냉면, 아메리카노 캠핑장서 맘껏 즐긴다...SK매직 휴대용 제빙기

SK매직은 캠핑 등 외부에서도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적합한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를 지난달 출시했다.

일반적인 니켈 도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적용했다.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일 제빙량은 최대 12kg로, 10~15분마다 약 9알, 1시간에 70알을 제빙한다.
 

신일 무선 회전 크래들 휴대용 선풍기.[사진=신일전자 제공]


◆외출 필수템 '손풍기'

이른 더위가 찾아온 6월 캠핑에 손선풍기는 필수다. 손선풍기 업계는 다양한 손풍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슈피겐코리아는 날개를 7개로 늘린 3세대 손선풍기를 선보였다. 소음을 줄이고, 강풍을 내는 기능까지 더했다. 보통 손선풍기 날개 수는 3~4개다.

신일 무선 회전 크래들 휴대용 선풍기는 화이트와 민트 색상으로 나누어져 있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바람세기는 3단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실내에서 세워놓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크래들을 이용해서 120도 회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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