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산 '수고했魚(어) 오늘도' 시리즈 2종 CU출시

이소라 기자입력 : 2020-02-14 13:40
1월, '수고했어 오늘도' 첫 상품 저온 숙성 홍어회 출시 후 꾸준한 관심 2월, 동절기 한정 수량 구룡포 과메기 출시…러시아 원양산 꽁치로 건조
"편의점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면?" 

은하수산이 없는 게 없다는 편의점에서도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었던 회를 CU에서 선보였다. 은하수산은 편의점 CU에서 '수고했魚(어) 오늘도'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하수산의 'CU 수고했魚(어) 오늘도' 시리즈는 숙성 홍어회, 구룡포 과메기로 선출시(숙성 문어 슬라이스, 숙성 연어회 출시 예정) 됐다.

상품은 편의점을 주로 찾는 소확행, 혼밥·혼술족이 간편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1~2인 적정량에 초고추장, 조미김을 기본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홍어는 대중적인 숙성 정도인 20일 동안 숙성 가공되며, 과메기는 우수한 품질의 러시아 원양산 꽁치로 건조된다. 홍어의 경우 뉴질랜드산 100g (날갯살 70g, 몸살30g), 20일 숙성 + 초고추장, 과메기는 러시아 원양산 100g (6미) + 초고추장, 조미김으로 구성됐다.

숙성 조건에 따라 맛의 민감도 차이가 큰 홍어 상품은 숙성 기간별 최적의 숙성 조건을 찾기 위해 3개의 전용 숙성고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과메기 상품은 첨단 세척/건조 설비를 갖춘 실내 건조를 중심으로 해풍 건조와 병행함으로써, 위생 품질 리스크를 개선하면서도 고유의 풍미를 더욱더 살려냈다. 1월에 먼저 출시됐던, 숙성 홍어 상품의 경우 중장년층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냉장 수산식품은 제조 가공 유통 단계에서의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의 어려움으로 편의점 업계의 마지막 불모지 영역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20여년간 국내 대형마트들과 거래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지닌 은하수산은 "편의점 특유의 점포별 소량 발주 체계와 빠른 유통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1년여 간의 연구와 공정 테스트, 관능·이화학적 검사를 거쳐 'CU 수고했魚(어) 오늘도' 시리즈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CU 수고했魚(어) 오늘도’는 편의점 유통과 진열대의 환경을 감안해, 상품별로 최적의 패키징 기법이 적용됐다. 홍어 상품은 진공 포장으로 밀폐도를 높여 잔여 증식물을 저해하고 외부오염을 예방하며, 과메기 상품은 MAP 공기치환 포장으로 상품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특유의 오취를 줄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은하수산은 CU에서 '수고했魚(어) 오늘도' 후속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은하수산은 술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집에서 간단하게 홈술을 즐기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발맞춰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해볼 수 있는 'CU 수고했魚(어) 오늘도' 시리즈의 차기작 다수를 개발 및 테스트하고 있으며, 숙성 문어 슬라이스와 숙성 연어회가 순차적으로 곧 출시 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횟집이나 수산시장, 대형마트를 가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보다 쉽게 회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2020 APFF 아시아 태평양 금융포럼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