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이달의 소녀 "체리·올리비아 혜 이제는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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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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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중 체리와 올리비아 혜가 올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컴백하는 글로벌 그룹 이달의 소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해시)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체리는 "성인이 되기 전 학생일 때는 제한적인 방송 출연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콘텐츠 촬영에 제한이 없어져서 다양하게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리비아 혜는 "이번 콘셉트가 좀 쎄서 표현하는데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며 "솔로 콘셉트가 좀 다크해서 표현하는데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팬 출입이 좀 제한되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한 것들 모두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쏘왓’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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