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눈물 흘린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0-01-13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머니멀'에서 밝혀

배우 박신혜가 화제다.

지난 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머니멀'에서는 밀렵꾼들에 의해 희생된 코끼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프리카 밀렵꾼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코끼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어떤 코끼리는 얼굴이 없어진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피가 가득했다.

또한 마이크 체이스 박사는 "밀렵꾼은 총소리가 멀리 퍼질까봐 일부러 총을 더 쓰지 않는다. 척추를 잘라 코끼리를 마비시키기도 한다. 작업이 끝나면 사체를 덤불로 덮어 헬기로도 발견하지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혜는 "얼마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지 알고 나니까 더 충격이 크다. 사람이 무섭고, 어제 코끼리를 웃으면서 봤던 것조차 미안하다"며 줄곧 눈물을 흘렸다.
 

[사진=MBC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