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암기법 적용한 와이즈캠프 홈스쿨링 학습기 '개뼈노트'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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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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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비주얼씽킹 암기법'이 적용된 와이즈캠프의 홈스쿨링 학습기 '개뼈노트'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개뼈노트'를 1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이즈캠프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아이의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공부가 가능한 홈스쿨링을 활용한 공부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홈스쿨링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능동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방과 후 활동, 등 하교 시간 및 다양한 시간적 상황들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와이즈캠프는 국내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 학습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해 정리하는 와이즈캠프만의 온라인 비주얼씽킹 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념을 큰 가지와 작은 가지로 나누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비주얼씽킹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공부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꼽히며 초등학교선생님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학습법이다.

개뼈노트는 단순 암기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학습에서 벗어나 과목별 주요 개념을 구조화한 후, 직접 그림으로 개념을 기억하고,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녹음하며 나만의 노트를 그릴 수 있는 학습 플로우를 제시하며 학습한 것을 90% 이상 장기로 기억할 수 있게 한다.

김태진 비상 M러닝 대표는 "개뼈노트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 습관을 기르고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을 하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내가 공부한 과목의 개념을 자유롭게 자랑하는 '개뼈노트 그리기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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