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신민아, 단발병 유발하는 '청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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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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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에 출연 중인 배우 신민아가 단발병을 유발하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JTBC '보좌관2' 방송화면]

신민아는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 강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선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찰떡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게감을 가진 여성 정치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러블리함이 묻어나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신민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미모와 연기력에 두 번 놀랐다" "카리스마 안에 사랑스러움이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 중인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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