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의 소개팅 재도전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강두와 비연예인 이나래의 짠내나는 알뜰 데이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 월 수입이 30만원 불과하다고 공개한 강두는 이나래를 위해 중식당 쿠폰 80장을 선물하는 등 감동을 선사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알뜰 데이트에도 이나래는 강두에게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래는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29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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