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되는 것은 가솔린 모델인 ‘뉴 X1 xDrive(엑스드라이브)20i’다. 이 차량은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 등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9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24km에서 제한된다. 복합연비는 9.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이다.
‘어드밴티지(Advantage)’와 ‘M 스포츠 패키지(M Sport Package)’ 2가지 트림이 판매된다. 각각 4900만원과 527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이다.

BMW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1'. [사진=BMW코리아 제공]